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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3개 기증, 영면한 75세 할머니
2014-10-31 조회수 5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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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사 상태였던 75세 할머니가 3명의 환자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다.

29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고 김석분(75·사진) 할머니가 대구·경북지역 최고령자로 간과 신장, 각막 등을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.

소중한 장기들은 수술을 통해 3명의 환자에게 무사히 이식돼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게 됐다.
 

[기사 전문 보기] https://www.kbmaei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3438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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